[대구 승장] ‘17년만의 개막 3연승’ 삼성 박진만 감독 “최원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최원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대구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14-5로 이겼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3타수 2안타 3득점)과 구자욱(2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 김영웅(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삼성은 좌완 이승현을 선발로 내보내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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