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2024∼2025년 유행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42번째 사례다.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충청·세종의 방역 지역이 철새 북상 등의 요인으로 상당 부분 오염돼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진입로 등을 꼼꼼히 소독하고 방역 조치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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