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이 안동 하회마을 인근까지 번진 가운데, 안동시립박물관에 보관 중인 국보인 하회탈과 병산탈도 산불의 영향권에 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하회탈과 병산탈은 현재 하회마을이 아닌 안동시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25일 오후부터 의성을 넘어 안동시 남후면까지 산불이 번진 상황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안동 시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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