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돌아온 ‘엘동원’ 에르난데스 7이닝 8K 무실점…LG 한화 꺾고, 개막 3연승
LG는 에르난데스의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잠실｜김종원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가 한화 이글스 류현진(38)과 선발 맞대결에서 웃었다.
한화 류현진이 25일 잠실 LG전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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