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38번째 생일 6이닝 무실점 호투...그러나 웃진 못했다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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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38번째 생일 6이닝 무실점 호투...그러나 웃진 못했다 [IS 잠실]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자신의 38번째 생일에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데다 오는 30일 KIA 타이거즈전까지 주 2회 등판을 앞둔 터라 81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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