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인들은 '보수와 진보'를 가장 큰 사회갈등으로 느꼈다는 조사가 나왔다.
통계청이 25일 공개한 '2024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해 사람들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로 응답률은 77.5%였다.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고 느낀 비중도 16.2% 로 전년보다 3.2%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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