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이 성찰과 검열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제성의 "어느 정도 예민하냐"는 질문에 "숨 쉴 때마다 예민하다"라고 답한 아내는 "처음에 연애를 시작할 때 마주 보고 앉아서 이야기했는데, 남편도 똑같이 자신을 쳐다봤다.
이에 김창옥은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나'가 다른 사람"이라 말했다.또 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사람을 심리학에서 상돌아이라고 이야기한다고 전했다.또 자신은 "방송이 끝나면 늘 모니터를 하며 실수를 돌아간다 전하며 스스로 수정해나가며 더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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