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안방 경기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나온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5분 손흥민이 올려준 코너킥을 쇄도하던 이재성이 왼발로 밀어 넣었다.
전반 10분엔 손흥민이 다시 한번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으나 조유민의 헤더가 위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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