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막판까지 공방전 끝에 듀스에 들어간 정관장은 표승주의 퀵오픈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부키리치가 큰 키를 이용한 수직 강타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정관장의 메가는 1세트 8득점에 이어 2세트에도 9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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