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신예’ 김영범(18·강원특별자치도청)이 한국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를 제치고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 A기준기록을 통과하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 출전권을 얻은 한국 선수는 박태환, 김우민에 이어 김영범이 세 번째다.
김우민은 대회 첫날인 23일 남자 자유형 1500m에서도 15분07초0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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