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를 지낸 차성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는 배경에 대해 "50%는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그 다음에 30%은 혹시 내란죄(를 판단하기 시작해서), 그리고 나머지 10~20%는 정말 제가 알 수 없는 이유인데 그중에 한 5% 정도 5대3(으로 의견이 갈리는 상황)"으로 추측했다.
한 총리 탄핵심판 기각 결론에 대해선 "납득이 안 된다"며, 특히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행위에 대한 판단을 지적했다.
한 총리 선고 내용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선 "연관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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