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한화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지난 롯데와의 개막시리즈에서 2경기 28안타 7홈런 20득점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염경엽 감독은 "감독을 하면서 2경기에 홈런 7개를 친 건 거의 없을 거다"라면서 "올 시즌에는 그래도 장타력이 좀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 2연전을 했다.물론 야구가 항상 생각대로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불안한 것도 있다.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준비했던 부분이 올 시즌 결과로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2경기에서 좋게 잘 나와서 감독으로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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