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빈소를 찾은 삼성전자 IM부문장을 지낸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고인과의 관계를 묻자 이 같이 답변했다.
이날 한 부회장의 빈소에는 전현직 삼성 임원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조 사장은 앞서 이날 오전에도 주주총회 직후 취재진을 만나 "한 부회장께서는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고 지난 37년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많은 기여를 하신 분"이라며 "참 아쉽게 생각하고 한 부회장께, 또 삼성전자 여러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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