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옥천에서 발생해 영동으로 번졌다가 진화됐던 옥천·영동산불이 강한 바람에 이틀 만에 되살아났다.
지난 23일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번졌던 곳으로, 주불 진화가 됐었던 지역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틀 전 불로 소실된 지역에서 재발해 다행히 산불 대응 단계를 발령할 정도는 아니었다"며 "불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도록 뒷불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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