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전에서 부상을 입은 이강인이 빠진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2선에 힘을 넣을 자원으로 이동경을 택했다.
김천 입대 후에도 18경기 5골 1도움을 올리면서 K리그1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됐다.
의미를 해석하면 이동경은 홍명보 감독이 국내파 선수들을 보며 아쉽게 판단한 부분이 보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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