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이지마 치료원이라는 곳이 강한 부상을 당했을 때 재활 기간을 줄이는 걸로 유명하고,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춘 병원"이라고 전했다.
팬들과 동료들만큼 사령탑도 김도영의 부상이 아쉽기만 하다.
이범호 감독은 "(23일에) 치료 중이길래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다 이유가 있어서 덜 뛰게 하는 건데, 다음부터는 조금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며 "한 베이스를 더 가고자 했던 선수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정해져 있고, 본인이 부상을 당하고 싶어서 당한 건 아니다.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 건데,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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