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해 안동으로까지 번지는 가운데 안동시가 전 시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시는 하회마을에도 “현재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확산 중이니 하회리 마을 주민들은 즉시 저우리마을(광덕리 133)로 대피 바란다”고 안내했다.
또 군 당국도 소방당국을 도와 진화작업에 총 5000여 명과 군 헬기 총 146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 및 잔불 세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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