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연패를 당한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선수단을 독려했다.
김태형 감독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 원정 경기에 앞서 "100% 감이 올라왔는지 모르겠는데 쳐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롯데는 지난 주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개막 2연전을 패했다.투타 모두 부진했는데 특히 팀 타율 0.203(64타수 13안타)에 머문 타격 침체가 뼈아팠다.윤동희(6타수 1안타) 전준우(6타수 1안타) 나승엽(8타수 1안타) 등 하나같이 고전했다.
김태형 감독은 "좋은 투수 만난다고 계속 못 치면 어떻게 이기나, 어떻게 해서든 누가 터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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