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대규모 대미 투자를 결정하면서 삼성·SK·LG 등 재계 전반에 걸쳐 투자 압박이 거세지게 됐다.
가전 업계가 미국으로 공장 이전을 고심 중인 가운데 반도체, 배터리 등 주력 산업에 대한 추가 투자도 이뤄질지 관심이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미국 출장 중 대미 투자 계획에 대해 "검토는 계속할 것"이라며 "비즈니스라는 게 필요한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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