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 형식의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사업방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조 CEO는 “지난해 기업간거래(B2B), 하드웨어를 제외한 가전구독 및 webOS 플랫폼 사업(Non-HW), 소비자직접거래(D2C) 등 영역의 ‘질적 성장’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해당 분야의 매출 비중이 42%까지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의 71%를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해당 ‘질적 성장’ 영역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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