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친환경 교통문화'을 목표로 한 이번 활동에는 참여자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이라는 표어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섰다.
어부용 지대장은 "교통안전과 기후 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며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이 양주시의 기후 위기 대응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 우리 양주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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