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고객 계약만은 지켜야”…MG손보 보험설계사들 모였다
청‧파산만은 막아야 한다.” -MG손해보험 전속 보험설계사 A씨 .
MG손해보험 전속 보험설계사들은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본사 앞에서 MG손보에 대한 조속한 매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자리에 참석한 보험설계사 B씨는 질의에 “회사가 만약 청‧파산된다면 사람들은 앞으로 대형사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라며 “MG손보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타사 설계사들은 고객을 부추겨서 해지를 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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