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인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송재혁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한 부회장과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까지 4인 사내이사 체제를 구성했다.
삼성전자 내에서 사내이사를 맡을 중량감 있는 인사로는 이재용 회장과 정현호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장 부회장 등이 꼽힌다.
문제는 한 부회장이 직접 챙기던 생활가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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