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에서 발생해 하동으로 번진 대형 산불 진화작업이 닷새째 이어진 25일 강풍으로 불길이 확산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들 마을 인근 야산에서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확산하는 추세다.
지난 21일 산청에서 발생해 하동까지 번진 산불은 25일 오후 3시 기준 진화율 9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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