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미래 인재 양성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억 9천4백만 원의 1차 교육경비보조금 예산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차 지원 분야로는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2억 4천1백만 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9천 3백만 원) ▲교육환경 개선지원 사업(3억 6천만 원) ▲미추홀열린학교 사업 인센티브(1억 원) 등으로, 총 7억 9천4백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교육경비 지원 의결에 따라 각 학교는 3월 내 사업비를 교부받아 교육 환경개선 및 교육 분야 프로그램 운영,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별로 학교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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