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 정문에 25t 트럭 2대가 진·출입로를 막아섰다.
하청 업체 관계자는 "수개월째 일을 하고도 원청 업체로부터 장비 대금을 받지 못해, 부득이하게 시청을 찾았다"고 하소연했다.
고양시와 경찰은 덤프트럭 업체 등 하청 업체 대표들을 설득해 40여분 만에 시청 정문을 막은 트럭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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