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학생이 길거리에서 컵라면을 먹다가 남의 가게 앞에 휙 던져 버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A씨는 "다들 이것 좀 보고 가라.이 아이는 누굴 보고 자란 걸까.그 부모가 보인다"며 12초짜리 영상을 공유했다.
여학생은 한 가게 앞에 멈춰서 국물을 마시더니 컵라면을 통째로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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