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서울 곳곳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나 정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는 오후 3시 55분께 공사장 펜스가 바람에 의해 인도로 쓰러지려 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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