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산재 예방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전국 시군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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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산재 예방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전국 시군 최초

경기 화성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업안전지킴이'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안전지킴이는 화성시산업재해예방 조례 제4조 8호에 근거해 시비 13억5천만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안전컨설팅 사업으로, 근로자 50명 미만의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관리자가 의무화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점으로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한다.

산업안전지킴이는 앞으로 화재·전기·유해물질을 담당하는 3인 1조, 총 10개조로 편성돼 화성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하루 평균 30여개 제조업 산업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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