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지역 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 33곳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업승인 대상 9곳, 건축허가 대상 14곳, 휴게시설 개선사업 10곳 등 최종 33곳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신청한 90곳(아파트 43곳, 다세대주택 등 47곳) 중, 예산 4억9천400만 원 한도 내에서 23개 단지에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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