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필마트(FILMART)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아시아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인터콘미디어 인터내셔널 이창희 대표는 “중화권 및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의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이번 마켓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계속 진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이번 필마트를 시작으로 올해 총 6개의 해외 방송영상 마켓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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