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1년, 대국민 의료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비대면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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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1년, 대국민 의료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비대면진료

원격의료산업협의회(공동회장 닥터나우 이슬 이사, 메라키플레이스 선재원 공동대표, 이하 원산협)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전면허용으로 전환된 지난 1년간 비대면진료가 국민 필수 의료 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비대면진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법제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원산협 회원사가 운영 중인 비대면진료 서비스 앱 리뷰에는 “근처에 조제 가능한 약국도 없고, 택배도 안 돼 진료비만 나갔다”거나, “거동이 불편해 비대면진료를 선택했으나 1km 이상 떨어진 약국만 안내받아 실효성이 없었다”는 등의 불만섞인 VOC가 적지 않다.

원산협 공동회장 닥터나우 이슬 대외정책이사는 “사실상 5년 이상 전면 허용되어 온 비대면진료는 이미 국민 의료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나, 여태껏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라며 “최보윤 국회의원님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을 바탕으로 법제화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여, 많은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비대면진료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조속히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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