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등 국내 문학계 종사자 414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작가회의는 이날 광화문 농성장 앞에서 전국 문학인 2478명 명의로 시국선언을 하고 '윤 대통령 파면 촉구 한 줄 성명'을 공개했다.
한 작가 외에도 소설가 은희경·김연수, 시인 김혜순·김사인, 그림책 작가 백희나 등 유명 작가들이 대거 성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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