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차전에서 박찬호(유격수)-위즈덤(3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이우성(좌익수)-서건창(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위즈덤은 빅리그 시절 3루수로 277경기 2119⅔이닝을 소화했고, 1루수로 83경기 464⅔이닝을 뛰었다.
좌익수(28경기 164⅔이닝), 우익수(13경기 108⅓이닝), 중견수(2경기 7이닝), 2루수(4경기 6이닝)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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