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진보단체 등 회원들은 2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트랙터 상경 시위’를 위해 서울 서초구 남태령 인근에 집결했다.
실제 남태령과 강남구 세곡동 등 서울로 들어가는 길목 곳곳에서 트랙터와 경찰 대치가 이어졌다.
서울경찰청은 전농의 트랙터 상경을 제한하는 한편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기동대 27개 부대, 1700여 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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