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단식 중 병원행' 김경수에 전화 "걱정 많이 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문재인, '단식 중 병원행' 김경수에 전화 "걱정 많이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4일간 단식을 이어가다 병원에 이송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건강 회복을 당부했다.

김 전 지사 측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25일 오전 입원 중인 김 전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나도 단식을 해보니 열흘이 넘어가면 상당히 힘든 일"이라며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단식이 길어지는 상황을 보며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고 김 전 지사 측은 전했다.

광화문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김 전 지사는 단식 14일 만인 지난 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