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는 도내 8개 업종, 3천100개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0~12월 진행된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체 패널 조사(방문 조사)를 기반으로 백서를 제작,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창업 초기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경기신보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출 및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임차료 부담 경감을 위한 보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장기 운영 사업체를 위한 성장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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