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 상품화 논란이 제기된 MBN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제작진이 제작을 강행한다.
언더피프틴 제작을 맡은 황인영 크레아 스튜디오 공동대표는 "방송을 제작하다 보면 보람을 받는 순간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한다"며 "이번 경우에는 예상치 못했던 의혹들이 사실인 것처럼 확대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언더피프틴'은 전 세계 70개국 만 15세 이하 소녀 59명을 대상으로 걸그룹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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