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15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인근 정읍시는 소성면 소고마을, 산곡마을, 한정마을 주민들에게 소성초등학교로 대피해달라고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자 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1시간 50분 만인 오후 4시 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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