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심우정 검찰총장 딸 A씨가 외교부에 특혜취업했다는 야당 의원 주장과 관련해 "채용 절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외통위에서 "외부 인사가 (면접관으로) 있기 때문에 그런 것(채용 특혜)은 관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채용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돼 A씨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검찰총장 자녀라는 사실도 기재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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