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A매치 2연전에 결장한 '철기둥' 김민재가 팀 훈련에 합류해 이번 주말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 대비했다.
김민재의 부상 및 재활에 따른 A매치 소집 제외 소식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인근 구단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졌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부상을 입었다.너무 오래가지 않길 바라지만 일단 복귀하는데 몇 주 걸릴 예정"이라고 밝힌 뒤 "다 아는 것처럼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있다.지금 너무 많이 뛰었기 때문에 앞으로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며 김민재의 부상 재활과 휴식을 동시에 주기 위해 이번 A매치 브레이크 때 쉬도록 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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