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7분께 대전 용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공사 중 크레인이 도롯가로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떨어진 크레인에 맞거나, 충돌해 피해를 본 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포함해 오후 3시 30분 기준 대전에 30건이 넘는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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