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폐지·우유갑 재활용으로 친환경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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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폐지·우유갑 재활용으로 친환경 나눔 실천

폐지를 재활용한 친환경휴지 포장봉사에 참여한 BPA 직원들./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해 한 해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폐지와 우유갑을 수거·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휴지 1600개를 기부한다.

25일 BPA에 따르면 이 행사는 BPA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배출되는 폐지(A4 파쇄지)와 사내 카페에서 사용된 우유갑을 재가공해 친환경 휴지를 제작,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그 참여범위를 넓혀 본사 인근 카페 7곳과 부산항 입주기업 1곳이 우유갑 수거에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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