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 하정우는 당초 참석 예정이었으나 행사 직전 급성 충수돌기염 소견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돼 불참했다.
이날 배우들은 하정우의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먼저 정치권 실세 최실장 역을 맡은 김의성은 "저희도 아침에 소식을 들었다.대신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린다.하정우 감독도 저희에게 죄송하다는 말 전해달라고 했다"며 "심각한 게 아니니까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분위기에서 간담회를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하정우의 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