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의 필모그래피 속 비호감 캐릭터를 경신했다.
간담회에는 배우 김의성, 강혜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이 참석했으며, 감독 겸 배우 하정우는 당일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수술로 불참했다.
이어 “연기할 때 가능한 최대한 젠틀하고 친절하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연기했다.근데 결과물이 너무 이상해서 깜짝 놀랐다”며 “이렇게까지 전작의 비호감을 다 뛰어넘을 인물이 나오리라 생각도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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