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쉼터 이용자가 지난해 37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개 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총 37만여명이 이용하며 2023년(24만여명) 대비 이용자 수가 51% 증가했다.
지난해 이용 통계를 보면 간이쉼터 이용률이 63%(23만여명)로 거점쉼터(37%, 13만여명)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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