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안동 인근까지 확산되며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이 위험에 처했다.
25일 오후 3시 기준 의성 산불의 진화율은 62%에 그치고 있으며, 해가 진 후에는 헬기 투입이 불가능해 불길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안동시는 산불 확산에 대비해 선제적 주민 대피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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