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차세대 2nm(나노미터) 칩 생산 수율을 60% 이상으로 안정화하면서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돌입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TSMC는 2025년 말까지 월 최대 5만 장의 2nm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대만 바오산과 가오슝 공장의 본격 가동 시 월 8만 장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가장 먼저 2nm 칩을 적용할 고객으로는 애플이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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