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해상 구조물 무단 설치하자…민주 “당장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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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해상 구조물 무단 설치하자…민주 “당장 중단하라”

박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내란 수괴 윤석열로 국내 정치에 혼란이 빚어진 틈을 노려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대규모 구조물을 설치했다”면서 “서해 잠정조치수역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양국이 공동 관리하기로 합의한 구역”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중국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가 수행될 것을 기대했지만, 중국 정부는 그러한 기대에 조금도 부응할 뜻이 없어 보인다”면서 “중국 정부에 요구한다.수교 33년 동안 한중 양국이 쌓아 온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구조물 설치를 당장 중단하라”고 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공동 관리하는 잠정조치수역의 이름에 맞게 현재 설치된 구조물에 대한 한국 측의 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양국 관계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중국 정부는 불필요한 갈등과 분쟁으로 한중 관계를 훼손할 작정인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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