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현희 기자 KT 위즈 투·타의 핵이자, 일명 ‘스스스’(이름 끝 글자를 딴 별칭) 트리오로 불리는 윌리엄 쿠에바스(35),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 멜 로하스 주니어(35)가 팀의 ‘외국인 농사’를 올해도 풍작으로 이끌 태세다.
쿠에바스는 시즌 첫 선발등판에서도 흔들림 없는 투구를 펼쳤다.
이강철 KT 감독은 “쿠에바스가 제 역할을 다해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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